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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서둘러 행하고, 나쁜 일에는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법구경 욕심이 많은 자는 양심이 얕은 자이다. 장자(莊子)가 한 말. -근사록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할 것인가. 유유상종, 살아있는 것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그러니 자리를 같이 하는 그 상대가 자기의 한 분신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는가. - 법정(法頂)임금에게 충성하고,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것은 도심(道心)이고, 배고프면 먹고자 하고 추우면 입고자하는 것은 인심(人心)이다. 대체로 인심은 크게 자라나게 해서는 안되고 절제해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도심(道心)은 마땅히 보호하고 길러서 넓게 퍼지게 하는 것이 좋은 일이다. -이이(李珥) 오늘의 영단어 - compound : 복합단지, 부대주둔지, 합성물: 합성하다,타협하다 : 혼성의올바른 성태도나 성행동, 이성에 대한 지식 등등은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등불이 된다. 섹스가 자신을 옭아매는 함정이 되는 것을 피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묘약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남녀 모두, 특히 개방적인 성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그에 걸맞는 성지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성문제로 인한 피해자는 대개 여성이기 때문이다. -홍성묵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떠나는 자는 떠나는 대로 두고 가르침을 받고자 오는 자는 그 사람의 과거에는 구애됨이 없이 맞이한다. -맹자 술이 들어가면 그 순간 예지( 銳智 )가 달아난다. -허버트 오늘의 영단어 - misrepresent : 잘못 전하다, 거짓 설명하다, 허위 진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