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패스트푸드 음식을 하나 살 때마다 그 음식들이 어디서부터 왔고, 어디서 어떤 일이 만들어졌으며, 그 이면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또 이 음식이 만들어내는 길고 짧은 파급 효과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그런 다음 주문을 하라. 아니면 돌아서서 매장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라. 아직 늦지 않았다. 여러분들은 패스트푸드 제국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에릭 슐로서 오늘의 영단어 - asylum-seeker : 망명요구자남자든 여자든 끊임없이 외모와 매너, 개성 등을 가꾸어가야 한다. -이태희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공부하는 것과 똑같다. 외울 건 외우고, 이해할 건 이해하고 넘어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랑과 마찬가지로 프러포즈를 할 때도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는 설득력이 없고, 감동이 덜하다. 어떤 포즈로, 어떤 말투로, 어떤 장소에서, 어떤 선물을 들고 프러포즈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도 또 고민하다. 더 많이 생각해 본 사람에게서 더 좋은 방법이 나오는 법이다. -윤덕주(프러포즈 전문가) 오늘의 영단어 - pitch : 세일즈맨이 물건을 팔기 위해 늘어 놓는 설명, 핏치,던지다오늘의 영단어 - crumble : 빻다, 부수다, 망하다, 허무하게 사라지다바쁘다고 반드시 진짜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일의 목표는 생산과 성취이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땅뿐만 아니라 사전 계획, 체계, 기획, 머리, 정직한 목적이 요구된다.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하는 것이 아니다. -토머스 에디슨 제 계산으로 우리는 하루에 80여 종의 식품첨가물을 먹고 있는데 그것들이 서로 섞여 반응하여 다른 물질이 되거나 유해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사정이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하루에 11g 정도 됩니다. 11g이라면 2티스푼 정도의 식품첨가물을 몸에 넣는 셈이지요. 의사로부터 어쩌다 받는 약처럼 며칠만 먹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먹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1년에 4kg의 화학약품을 몸에 넣는 셈이고 50년이면 200kg 이 됩니다. 200kg은 일본의 스모 선수 중에 가장 큰 사람의 무게입니다. -니시오카 하지메 박사 질병은 더 강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처방 역시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과거에 흔한 질병이 현재에는 드문 질병이 되었고, 예전에 드문 질병이 요즘에는 흔한 질병이 되었다. 또, 예전과 똑같이 처방을 써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이경제 오늘의 영단어 - predictable : 단정할 수 있는: 단정할 수 있는 것